댓글(14)

• 조제09/01

  인스타 ㅇㅇ

• 오미자만세09/01

  교대역에 소보로빵 1200원 부터 시작하는 빵집있는대 그거랑은 좀 틀린거겠지? 여기는 사람 엄청많음

• 김치칼국수09/01

  빵 싼거는 커피도 아니고 우유랑 같이먹어야 들어가던데 우유랑 버터 최대한 아껴서 그렇겠지

• 루리웹-962982211509/01

  성심당 보면 가성비를 선호하는 건 맞음
  마가린 듬뿍에 가공버터조차 안들어간 걸 외면하는 거지

• 딩클버그09/01

  성심당꺼는 첨봤을때 똑같은 종류 빵이래도 모양이 좀 더 이쁘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더라.
  맛이 궁금해지는 외형.

• 만두당면09/01

  동네에 있었을때 카드 안받는대서 여태 안갔음 지금생각하면 아마 다른데는 받겠지 싶긴한데

• 딩클버그09/01

  저빵들 경우는
  
  학습에 따른 결과..
  
  너무 뻔해보이는, 늘 보는 모양에 늘보던 가격이니 같은 맛으로 예상을 해서 안팔리는거 같음.
  
  좀 색다른걸 만들어서 파는경우는 좀더 가격을 받더라도 호기심 같은이유로 팔리겠지만 진짜 너무 뻔한건 이제 안팔리는 세상이 돼버린거도 있는듯.

• 루리웹-471809936809/01

  나도 여기에 어느정도 공감함. 박리다매 자체는 수요가 충분히 있으니 진열문제가 크다고 본다.
  젊은 사람들이 가게에 들어가는 주 요인이 분위기이기도 하고.

• 스까묶자09/01

  저렴이빵은 좀 벗벗함이 있어서 그걸 앙금이나 내용물없으면 뻑뻑해서 안넘어가더라..

• 루리웹-471809936809/01

  일본빵도 100엔 수준으로 싸긴 한데, 걔네는 저렇게 물건 진열하듯이 놓진 않고 우리나라 일반 빵집에서 하듯 진열함.
  물론 맛도 다르기도 한데, 판매전략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 서슬달09/01

  난 천원짜리 단팥빵 소보로 카스테라 먹고싶은게 아니고 5천원 이상 비싸게 파는 고급빵들을 3천원대로 먹고싶은거라고

• 서슬달09/01

  종류별로 다 싸게파는 성심당같은곳이 필요한거지 공장제로 싸게 양산가능한 특정 몇몇빵만 저렇게 늘여놓고 팔면 경쟁력이 안생기는건 당연함 당장 이번 슈카 이슈된것도 파는 품목들이 의외로 그런심리 저격한 품목구성임

•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09/01

  그리고 옛날만큼의 가성비라고도 뭣한게 원자재값 다 올라서 지금 막 싸다고도 못함

• 좋은지식이다09/01

  천원빵 예전에 사먹어봤을때 입천장이 까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