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정말 의외인 혈귀 죽이는 법
아카자는 모가지가 날아가도 자학(?)으로 전신에
구멍을 뚫어도 끊임없이 재생하는 괴물이 되었는데
내면에서 가족들의 영혼을 만나며
인간의 자아와 혈귀의 자아 사이를 오락가락함
여기서도 분위기 파악 못하는 ㅂㅅ이 끼어들긴 하지만
마눌님에게 용서 받고 성불해 버림
자기가 혈귀가 된 이유 생의 집착과 미련을
놓고 해탈해 버리면 재생력등과 상관없이
한방에 골로 감ㅋㅋㅋㅋㅋㅋㅋㅋ
도우마 대사로 볼 땐 인간화도 진행되는게
아닌가 싶음ㅋㅋㅋㅋㅋㅋ
물론 아카자 특유의 투기등이 사라져서 다른
인물로 느껴서 그럴 수도 있음ㅋㅋㅋㅋㅋㅋ
어찌보면 정말 무잔 다운 능력임ㅋㅋㅋㅋㅋㅋ
자식(?)들이 해탈하면 즉사라닠ㅋㅋㅋㅋㅋ
여성 작가라 그런지 각 캐릭터 핵과 같은 역할을 하는 근원이 섬세한듯
저 다른 생물은 나는 인간화가 아니라 목이 약점이 아니게 되는 진화한 혈귀(럴커시보우나 무잔)같은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솔직히 하쿠지 좀 억울한 것 같음...
무잔 안만났으면 평범하게 자결하는걸로 끝났을 것 같은데
고쿠시보우도 그렇게 성불하려다가 럴커시보우로 최종각성 해버리는 바람에 그만
극장판 연출 개잘했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