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할 시간 없으니 지갑을 내놔
어느 남자가 어두운 골목에서 총을 겨누고 네 지갑을 달라고 한다.
너는 마지못해 지갑을 건네주고, 그 남자는 지갑을 내동댕이치고 그게 울부짖을 때까지 총으로 쏜다.
"너는 이제 안전해."
"미믹이란 참."
"그러니까 말이야." 그가 대꾸한다.
그가 웃는다.
나도 웃는다.
우리 둘 다 웃는다.
그리고 총도 따라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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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여
총도 미믹인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