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외로 평가가 갈리는 군주
아무리 그래도 나라를 고대로 갖다바치는게 맞냐?
vs
이릉때 이미 망한 나라 제갈량 믿고 버텼으면 할만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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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버틴거 보면 최소 자기 보신하는 능력은 된다는거겠지
망국의 군주가 멸망시킨 나라에 몸을 의탁해 천수를 누리고 간걸로 본인처세는 만렙임을 증명
다 죽느니 목숨이라도 건져야겠지
갖다바쳤다기도 뭐한게
그냥 싸워서 졌음 이 정도
범부지만 딱 범인이 할만한 행동만 하다 갔음
얘 때문에 나라가 개X창 났는가? 하면 그건 아니니까.. X창난 나라를 되살릴 능력이 부족했으니 범부고.
딱 하나 칭찬할 만 한건, 오래 재위했다는 거? 아아, 이건 손권의 아들들과 조조의 아들손자들이 가지지 못한 장점이지...
중국 군주 평균내면
50프로 위에 있지 아래에 있는 군주는 아님
2인자에게 모든걸 맡기기로 오래 해먹고 잘먹고 잘 살다간 요상한 놈
계속 버티고 해봐야 불필요한 희생만 늘텐데 안될거같으면 포기라도 빨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