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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쓰는 사람은 꼼꼼히도 쓰는구나
과연 작년 남친과 재작년 남친은 동일인물일까?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현남친에게 최선을 다하는 여친이라고
온 힘을 짜내서 4번 한 다음 올라온 후기가 이러면....
아이고 전 남친분은 2번 하고 힘을 다했구나... 라고 하겠지? ㅋㅋ
??? : ㅎㅎ.. ㅈㅅ.. ㅋㅋ!!
혜정이가 입었다면
뭔가 주작 같기도 한데... 어짜피 연애 경험은 중첩되서 경험이 쌓여서 잘 해지게 되는거니까
잘할라고 노력해주는 건데 이쁘지 않나?... 주작이 아니면 연애가 서툰 사람인가 싶네
있을때 잘하면 되지.
소위 걸레나 퐁퐁이라서 있을때 잘할 가능성이 안보이면 모르겠는데
저건 그냥 페티쉬잖아
전남친 : 고마운건 넣어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