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6)

• 미트쵸퍼14:25

  알았어 진정해 4885

• ??_ ???14:25

  아 번호가 그 번호...

• 야자와 니코니코14:28

  나치 유머 하는 순간 유머실력을 되찾는 독일인

• 데나트14:28

  저는 이제 24601이 아니라구요!!

• 루리웹-423652915414:29

  어 음...

• 마왕 제갈량14:29

  한 독일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2차대전 동안 유대인 한 명을 숨겨주었습니다.'
  고해소 안의 신부는 독일인의 말을 듣고 말했다.
  '그건 죄가 될 일이 아닙니다 형제여.'
  그러자 독일인은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전 그 유대인을 숨겨 주며 숙박비 명목으로 돈을 받고 있습니다.'
  '음... 그건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지만 죄는 아닙니다.'
  신부는 남자의 말에 다시 대답했다.
  그러자 남자는 한결 편해진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신부님 덕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만 여쭤 봐도 될까요?'
  '말해 보세요.'
  신부의 허락이 떨어지자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제가 숨겨주고 있는 그 사람에게... 2차대전이 끝났다고 얘기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