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도착하자마자 들은 말
인류애가 쪼개지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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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 고양이 뚱실한게 눈이간다.
인류애 개박살..
애견 애묘인들이 유기할 확률 100%...
애견 애묘(살아움직이는 생체인형 애호가. 그것도 어린 개체만)
하아...
그런데 저기 버릴사람이 결국 안 버리겠나?
그나마 보호소에 버리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걸텐데
자칭 애견 애묘인들 유기장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