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ㄱ)기자님 고소파티 기념으로 다시 쓰는 내가 통매음으로 신고당한 후기
11일전에 고세구씨의 동요 영상을 올렸는데
댓글 중에 이렇게 고세구씨가 내 아내라고 하는 댓글이 있길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생긴 아내가 다른 남자와 스캔들이 생겨서 불타고 있는 중이니 왁대(합의금, 위자료)가 생기겠다는 뉘앙스로 장난성 글을 작성했더니
유게 내 유명 ㅇㅍㄹ 중 한 명인 제육이가 발끈했고
수직갤에 신고했다는 사실도 인증 했다.
내 입장에선 저걸로 신고를 왜 했는지 의문이었고 아니라는 증거는 얼마든지 말할 수 있었으나
유게에서 테러가지고 지나치게 호들갑 떨던 사람에 대해 ㅈㄴㄴ이 좀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판단은 네가 하는게 아니라고 했던 수직이처럼 제육이도 그 소리 할까봐 로톡에 물어봤더니
제육이에겐 안타깝지만 4명의 변호사들 모두 통매음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남겼다.
이를 본 제육이는 혐오스럽다는 글을 남겼다.
이후 제육이의 말에 따르면 왁대는 내연남과의 불륜,외도 등 부정행위 이후 제공하는 위자료-합의금이니 그 불륜과 외도는 무조건 성적인 접촉이 동반되기 때문에 성적인 단어라는 논리였다.
그렇기 때문에 통매음에 해당된다고 이야기하지만
안타깝게도 성적인 접촉 없는 플라토닉한 관계에서도 외도 및 불륜 등의 부정행위는 성립한다는 판례가 존재한다고 변호사는 이야기하고 있다.
오히려 제육이의 머리속에 사랑은 에로스밖에 없다는 걸 스스로 자인하고 있다는 꼴밖에 안 되는건 아닐까?
참고로 저거 아직도 경찰서에서 연락 안 왔다.
너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