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화를 불러온 인도의 석가 일족.jpg
만화는 약간 각색이 들어간 내용임
비도바다 왕자가 석가족을 방문했을때
비천한 여자 태생이라고 욕하는것을 들어서
알게됨. 이에 파세나디왕이 왕자와 왕비의 신분을 박탈하였으나
석가모니께서 방문하시여 설득하여
왕비와 왕자의 신분은 복권됨.
이후 왕이 된 이후에 침공을 하였고
석가모니가 3번은 군대앞을 가로막아 돌려보냈으나
네번째는 석가족의 업보라 생각하여 돌려보내지 않아
멸망하게 됨. 이는 불경중 법구경의 47번째 게송에
나와있는 내용임
https://cloudwater.tistory.com/1296
아무튼 그냥 잘 대접해서 돌려보냈다면 아무일
없었을텐데 상대를 낮추어보고 멸시하는 자세를
버리지 못하여 스스로 멸망을 불러온 일화
볼때마다 느끼는건대 전쟁나면 뒤질놈들이 뭔깡으로 저렇게 깝친거냐 대체,,
고려도 저짓거리 몽골한테 한거보면 그냥 인간 본능중 하나인듯
심지어 석가모니를 존중해서 설득을 듣고 왕비와 왕자를 복권시키고, 세번까진 군대도 돌렸으면 쟤들도 진짜 존중할만큼 한거같다.
넌 노예의 자식이야 ㅋㅋ
난폭한 독재자 아들에게
대놓고 이야기한건 아니기는 함. 만화는 좀더 극적으로 각색.
3번이나 쳐들어 오고있었으면 막을 준비를 하셨...나?
석가모니께서는 출가를 하셨으니 가슴아파도 저 전쟁에 전략적으로 관여는 안하셨을거임.
부처얼굴도 3번까지만이 여기서나온건가 ㅋㅋㅋ
근데 세 번 막았다면 회군하고도 계속 나댔다는 거임???
머리에 권위로 꽉찬 ㅁㅊ놈들이 꼭 저러다 인생망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