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다시 파묘된 소니 CFO의 2024년 발언
케데헌이 넷플릭스에서 1위찍고 이 발언이 다시 파묘중이라고 함
아무리 케데헌이 그당시에는 성공적인 딜이였어도
결론적으로는 그렇게 소니가 바랬던 '초기형 IP'를 넘겨준 셈이 되어버렸음
PS. 출처 기사보면 더 재밌음
플레이스테이션 팬들은 토토키의 발언을 재빨리 포착해 슬라이 쿠퍼, 레지스탕스 등 오래전 사라진 프랜차이즈들의 이미지를 게시했다. 하지만 다른 이들이 지적했듯, 토토키는 마리오 같은 규모의 자체 제작 콘텐츠가 부족한 사업 전반을 언급한 것이었다. 스파이더맨을 제외하면 소니의 가장 큰 트랜스미디어 성공작은 2023년 HBO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데뷔한 '라스트 오브 어스'라고 할 수 있다.
한 팬은 레딧에 이렇게 의견을 남겼다. “이 발언은 소니 게임 부문만이 아닌 소니 전체를 지칭하는 거야. 그런 관점에서 보면 나도 동의할 것 같아. 일반 관객으로서 영화 부문에서 기존 IP가 아닌 눈에 띄는 작품을 하나도 떠올릴 수 없거든. 게다가 그들이 제작 중인 작품들조차 평판이 그다지 좋지 않아. 스파이더맨 없는 소니 픽처스가 뭐가 있겠어? 호텔 트랜실바니아?”
솔직히 케데헌의 이런 성공을 예측하기한 쉽지 않았을거임
근데 돈 오지게 많이 받으면서 그런자리 앉아있는 이유가 바로 그런 판단 하라고 있는건데 그걸 못하면 뭐하러 쓰냐고
방구석 유게이인 나랑 거국적 시야가 비슷하면..
그렇게 못받은 돈이 200억
초기 단계의 IP가 부족해서 콩코드에 영끌해서 그만..
게임 안해본 나도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거보면 IP...는 맞긴한데.....
무서운이야기 내부소식에 따르면
소니 윗분들은 콩코드의 중간정도 완성본을
보고 투자금을 더 늘림 ㄷㄷ
성공하는 ip 찾아내는게 힘든건 맞지만 확실히 실패할만한 ip가려내는건 그리 어렵지 않은데 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