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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궁금하다
우울증 걸린 여자가 이대론 죽겠다 싶어서 ㅅㅅ도 못해보고 죽은 건 억울하다 생각해서 업소가는 이야기
우울증 알콜중독 여성의 에세이.다큐임
저거 레즈업소 얘기는 거의 없고 집안 문제랑 성격 때문에 피폐해진 삶을 일기처럼 그려놓은거라 그런거 기대하고 보면 재미는 없고 충격과 묘한 불쾌감만 남음
이거 알중녀 만화 작가 같은데
그 사람 맞음
이게 아니라니
남자가 외롭다고 게이바에 가진 않는다
저건 본인이 레즈 성향이 무의식적으로 잠재되어있던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 작가는 술을 하도 쳐마셔서 급상 췌장염에도 걸려봄
1. 여성끼리라 임신할 걱정 없음
2. 양지 업소는 주기적인 성병검사를 해서 성병감염 위험 없음
3. 같은 여성이라 공감대가 많아서 속내를 털어놓기 쉬움
4. 같은 여성이라 어디가 기분좋은지 잘 알고있음
확실히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만 없으면 외로움을 달래기엔 최적의 장소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