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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넷플 제작으로 넘어오면서 시간 맞춘다고 짤린게 많아서 스토리는 구멍이 숭숭이긴하지.
지원 받아서 완전판이나 감독판을 만들지 않는 이상.
그리고 항상 나오는 말 : 전연령 시청가의 영화에 스토리가 복잡하면 애들이 이해 못한다고.
일단 스토리 만으로 보면 아무것도 없는 수준이긴 함. 그래서 오히려 유아부터 10대까지 환호하게 만들었지 않을까?
반대로
대표적인 스토리 플롯 기법중에
'시청자 수준을 다운시켜라' 도 있음.
의도적으로 단순하고 쉬운 플롯을 만들어서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를 만들라는 거임.
어짜피 플롯이나 전개의 강점이 아니라 영상미나, 음악 같은 부분으로 어필하는 장르이기 때문에 큰 장점이었고, 어린이들 에게 히트에서 세계적 열풍이 된거기도 함..
평론가로서 해주실수 있는 최고의 극찬을 해주신듯
없는걸 있다고 하시지도 않았고 있는걸 없다고도 하시지 않으심.
모든 세대가 어우를 수 있는 보기좋은 오락영화라는거지....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2057842
유게 원본글을 캡쳐한걸 유게에서 재탕하는건 좀 그렇긴하다.
그럴거면 출처라도 유튭 말고 유게를 달던가.
그래서 사랑의 하츄핑은 언제 볼건데?
평론이 AI 가 한것처럼 따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