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영어유치원 숙제하지마라고 한건 이해는 감
사유리도 그렇고 다른 학부모님들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영어 유치원에 보내서
영어를 쉽게 배우게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짐.
그런데 영어유치원은 기본적으로 정말 빡셈.
숙제도 많고 쓰는 것도 많고..
매번 울고불다가 집에 오는 애들도 많음.
그러면 좀 쉬엄쉬엄 하는 영어유치원에 보내면 안되냐?
싶은데.. 그런 영어유치원은 정말 적거나 이미 폐업함.
영어유치원이 엄청 비싸니까
뭔가 가시적인 성과를 바라는 부모님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놀이형 영어유치원은 잘 운영이 안됨.
그래서 사유리로서는 영어유치원은 보내는데
숙제는 시키지말자고 했을것 같음.
그런데 이걸 대놓고 방송에서 말하면 무리가 있지..
마인드가 좋은 연예인
방송에서 말한것도 문제고 그렇게 생각한대도 그걸 단체생활에서 혼자 독자적으로 실행하는것도 문제지.. 그렇게 하고싶다고 다 되는게 아닌게 단체생활이니까
하지말하고 한 심정까지는 이해한대도 그걸 행동으로 옮겨서 단체생활에 폐끼치는 부분은 이해하면 안됨
근데 그러면 영유를 안 보내면 되는 거 아니야...?
빡센 곳 보내면서 빡세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도
영어유치원 그냥 간판만 유치원이지 법적으론 학원이라며
강남 아줌마들 사이에서
영어유치원 -> 좋은 사립 초등학교 -> 외고 -> 서울대 트리라고 하더라
초5가 미적분 풀고있던 그 다큐가 생각나네
이거 ㅈㄴ 오래된 트랙이고 요즘은 이렇게 안 보냄
외고 물로켓 된지 오래라
퇴원 시켜야지 뭐 ㅋㅋ
기존 유치원에선 사고 쳐서 쫒겨남
그럼 병설 유치원 같은데 말아봐야하는거 아닌가...
정말 본문대로의 생각이라면...
삼겹살집가서 비건매뉴 찾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