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넷플릭스 계약땐 싱글벙글했던 소니.jpg
코로나 시절때
극장에 걸면 4~5억달러는 버는 인기작
몬스터호텔 시리즈 4편을
아마존에 1억달러에 팜
(제작비 7500만+이익 2500만)
묵혀뒀다 극장에 걸어 4~5억달러 나눠갖기 vs 1억달러 혼자먹기
1억달러에 파는게 나쁘지 않았나봄
이 거래이후 넷플릭스는 인기작을 경쟁업체에 뺏긴거에 화가난건지
초기제작단계에 있는 애니들을 미리 질러버림
케데헌
몬스터호텔1편 감독신작
몬스터호텔 시리즈 후속작
넷플릭스가 어지간히 질렀는지
<감독 영상인터뷰 중>
소규모로 제작되던
(추정 2~3천만달러. 이게소규모..)
케데헌은 스토리도 바꾸고
판을 키워서
제작비를 1억달러까지 올렸고
소니는 2000만달러를 먹게 됨
신규 오리지널 IP를 몬스터호텔급으로 팔아버린
개꿀 계약이었는데
케데헌이 규격외로 흥하는 바람에ㅋ
지금의 케데헌 성공은 넷플도 예상 못 했을 걸?ㅋㅋ
아무도 이렇게까지 흥행한다고 예상 못했지.. 소니 입장에서도 저게 현실적인 자연스러운 선택이었고..
케데헌이 현재 그 정도까지 흥한걸 예상했다면 진짜 점쟁이해도 될 듯
소니 : 존나 이득 보는 장사가 맞았는데... 맞긴 했는데...!!! 시발!!!
원금 보장으로 적당히 먹고 매도했더니 글쎄 그 주식이 매일 상한가를 치는데... 친구는...
노래는 들어보면 딱 감이 왔을텐데 그것까지 팔았으니
솔직히 노래만 들었을때는 애매할수도 있음
소니 너희가 억울하다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편을 찍어라.
안 찍는 걸보니 안 억울한가보군.
이거 후속작도 뭐 어케될지는 모르지.
저 리스트 중에
오늘만은 수컷이고 싶어
존나 개쓰레기더라
튼지 10분만에 꺼버림
얼음가득한 황무지 그 이름은 알래스카였고
미국이 알래스카를 720만달러에 사고 담당자 욕 존나 먹었지 ㅋㅋㅋ
그딴 쓰레기땅을 돈주고 사냐고
제조업이라고 생각하면 순수익 20% 개쎈거긴 함
근데 너무 성공해부럿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