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들이 유게에서 인증하지 않게 된 이유 중 하나 txt.
재작년 8월
한 웹소 쓰는 유게이가 '독자가 작품에 빙의' 장르의 글을 노벨피아에서 쓰고 있었고
성적은 별로지만 열심히 완결까지 달리겠다고 글을 씀
근데 댓글로 누가 '이거 취미인데?' 라며 깠고 웹소 유게이가 본업이라고 해주자
두 유저가 현실적인 조언이랍시고 재능도 없고 겨우 노벨피아에 글쓰면서 뭔 본업? 접어라 ㅋ
이라고 폭언을 함
노벨피아에서 글 쓰던 유게이는 아무 말 없이
자기 작품을 그대로 완결 내버리며 사라져버림
이걸 보던 유게이들은 개 빡쳐서 현실 조언이라며 폭언하던 애들을 저격하고 시작했음
여기서 놀랍게도 유게 내에서 창작자들이 자기 필명이나 작품을 오픈 하지 않았지만
은근히 자기 자랑하고 다니며 특정될 만한 것들을 흘리는 창작자들을 추적해
아카이브 뜨는 광인들 < 근 브라더 >가 존재했었다는 것이고
그리고 폭언하던 유저 중 하나가 유게에서 8년차 문피아 웹소설 작가라며 자랑하고 다닌 것이 공개됨
( 알아낸 유저들이 말을 하지 않아 작품은 특정되지는 않음 )
또한 이 유저가 그동안 꾸준히 노벨피아와 웹소 시장, 독자들이 수준 낮다며
병1신 취급했다는 것이 알려짐
그리고 이 사건에서 키배 도중 문피아 자까님의 전설의 명언인
" 니 앞가림이나 잘해 새꺄 가서 로리빤스나 쳐빨어 " 가 나오며
고매하신 8년차 문피아 작가님 < 로빤좌 >가 탄생함
이 사건은 온갖 커뮤에 퍼지며 조리돌림 당햇고
로빤좌가 죽어도 본인 필명과 작품 인증하지 않았지만
온갖 커뮤에서 어그로끌면서 은근히 자랑질하던 것들이 커뮤들의 빅 브라더들에 의해 역추적 됨
결국 이 작가는 다 까지는 않았지만 은근한 본인 인증과 수익 자랑이 전부 파묘되었고
본인 수준이 문피아 순위 50위는 커녕 80 ~ 100위에서만 노는
진짜 재능 없는 자칭 문피아 8년차 작가의 작품이라는 것이 알려졌고
이후로 계속 문피아와 노벨피아 비교질 하며 정신승리 분탕질치다가 사라짐
다만 로빤좌의 어그로가 너무 강해서 폭언을 했던 다른 유게이는 은근슬쩍 묻혀 넘어감
이후로 근 브라더스는 물론이고 각 커뮤니티에 존재하는 빅 브라더들의 존재가 가시화 되면서
한동안 커뮤 내 창작자들이 자기 작품을 은근히 자랑하던 풍조가 잠시 사라졌음
참고로 욕 먹고 사라졌던 유게이는 아직 살아서 현생을 사는 대신 유게질을 하고 있음
아니 엔딩이 왜그래
꺾이지 않고 잘 사는거 같으니 해피엔딩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ㅋㅋ
하여간 꼭 실력도 재능도 없는것들이 남한테 훈수랍시고 악플 날린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