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꼰답시고 한 말에 직구로 받아치니 할 말이 없더라
예전에 직장 근처 편의점이
물건도 너무 적고 지저분하고 직원도 불친절해서
걍 짜증나서 비꼰답시고
"여기 망합니까?"
라고 했더니
"예"
라는 대답이 돌아와서 존나 당황스럽더라
그리고 그 다음주에 그 편의점 폐업함
*추탭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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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나빴어
아쉬운거지
지들 장사 접는다고 고객한테 화풀이 하는데 가끔 보이더라
수제 햄버거 집 해버거 시켰는데 진짜 사람이 못 먹을정도로 개 짜게 와서 리뷰 1점 주고 버렸는데
며칠 뒤에 보니까 그 가게 망했었음
회사가 물건 처리를 도와주지 않기 때문에 점주가 알아서 최대한 다 팔아야 되니까 어쩔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