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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옛날에 본 글로는 저 숫사자가 새로 들어온 신입이라 무리의 암사자들에게 린치 당한거. 그런데 저 무리의 우두머리 숫사자랑 건강검진 때 자주 만나는 절친 사이라 서로 사이좋게 지내니까 암사자들도 맥 빠져서 그냥 냅두게 됐다는 듯.
이거 다른 무리 숫사자인데 동물원에서 합사 시킬려고 시도한거..
그러니까 금태양이 난입했는데 순정녀(?)들이 금태양 다굴친거라고 보면 됨
오...!
자지내놔!
시튼학원에도 다처제 장면 나오긴 한...
근데 수컷 사자가 갈기 뜯어내고 영양한테 가더니 그냥 버림...
고려 왕건 야사만 봐도ㅋㅋㅋ
숫사자: 사육사! 관람객님들! 도움! 도움! 살려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