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잘자라줘서 고맙다는 해리포터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나홀로 집에 1&2편 및 해리포터 1&2편 연출
“[나 홀로 집에] 이후 중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데이비드 헤이먼(영화 제작자)과 함께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들어갈 때 제가 이렇게 말했죠.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캐스팅해야 합니다. 부모들이 앞으로 닥칠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해요.’
전 세계의 시선이 세 아이들에게 집중될 거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었죠.
다행히도 훌륭한 부모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겪을 엄청난 압박을 잘 이겨낼 수 있었죠.
그래서 저희는 이 아이들이 잘 성장하기를 바랐는데, 정말 그렇게 돼서 다행입니다.”
“다니엘이 토니상을 받는 모습을 보는 건 굉장히 자랑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가 무대에 서서 뮤지컬 코미디 배우로서 믿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건 저에게 아주 큰 감동이었어요.”
맥컬리 컬킨 부모가 너무 쓰레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