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과장됐던 미야자키 하야오의 일화들
1. 후계자 양성을 거지같이 해서 후계자가 없다?
- 전혀 아님. 애초에 개인을 완벽히 대체할수 있는 타인은
없으며 오히려 미야자키는 거장답게 제자가 많았고
미야자키를 대체하지 못했을 뿐 대성한 제자들도 많음.
대표적으로 안노 히데아키.에바 시리즈 말아쳐먹은
찐빠가 있긴 하지만 어쨌든.
2. 성질이 지랄맞아서 일하기에 최악인가?
- 그것도 아님. 다만 완벽주의 감독답게 현장에서 타협을
못하니 피곤한 스타일인 것. 이건 인성 좋기로 유명한
곤 사토시도 연출쪽은 타협을 못해서 피곤하게 굴었다고 함.
사석에선 우울증에 시달리던 안노에게 자기가 비판했던
에반게리온을 '너는 대단한걸 만들었으니 충분히 쉬어라'라며
위로를 하는등 일에는 깐깐하지만 사적으론 좋은 사람임.
3. 꼰대 영감인가?
- 아님. 그냥 업계인 전체를 자기 경쟁대상으로 보는 거임.
자기가 재밌게 보면 '아씨 난 왜 이런걸 못 만들지?'라며
자책하고 질투하는 여러 의미로 나잇값 못하는 순수함 정도?
4. 변태 영감인가?
- 맞다.
5. 자신이 변태 로리콘인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토미노 감독의 말씀
일단 성질이 지랄맞아서 일하기에 최악이면 은퇴하고 가만히 있던 사람이 돌아온다니까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죄다 모여서 작품 만들지도 못했지
자기 캐릭터 쭈쭈크다라고 공식인터뷰에 언급했다는 글 있던데 트루임
?
나우시카 이야기인가
요즘 좀 잠잠해졌어도 한때 하야오도 완벽한 인간은 아니니 이런저런 트러블들 있었는데 그거 존나 부풀려서 무슨 같이 일하면 절대 안될 쓰레기 인간의 표본 지브리 망친 사람처럼 오버하는 글들 아직도 끈질기게 돌아다니더만
지브리 스튜디오 해산후
지브리 스튜디오 출신들이 참여한 신카이 마코토, 호소다 마모루 작품들 영상미 보면
지브리 스튜디오 출신들 실력자체가 개쩌는거 맞음
로리콘
이상한 할아버지면 동북대지진 때 안노 히데아키 데리고 가서 돈 없으면 이거라도 팔라고 사람들에게 자기 사인해서 주지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