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교육 관련 다큐 보는데 진짜 지옥이 따로없네
솔직히 불량학생은 어딜가나
사회의 찌꺼기 취급을 받지만
우리나라 공교육은 진짜 진짜
의지만 있다면 할 수 있는 최저방어선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면
미국은 학군에 따라 진짜 저점은 커녕 지하를 뚫고 들어가네.
애당초 저점 고점이 의미가 없음.
고점 학군에 있는 애들이 저점을 갈 일이 없으니까.
우리나라는 그게 아닌데.. 미국은 진짜..
다큐 내용 자체는 학군보다는
선생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내용인데
근무환경 보니까 나라도 미국에서는 선생 안 함;
돈이 문제가 아닌 것 같음 저건..
미국은 공교육이 박살났으니까
총알이 날아다님
그 박살난걸 주 자치권 강화랍시고 더 박살내고있음
과학 수업 대신 성경 교육을 넣는다던가
School to Prison Pipeline 이라는 희대의 개막장 상황이 일어나는 나라니까 머
고등학교를 어디 나오느냐가 어느 대학을 가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 그래서 계속해서 빈익빈 부익부가 벌어지게 된거.
우리나라도 제주도에 있는 학비가 수천만원에 체류비가 1억이 가뿐하게 넘는 국제고에 기를 쓰고 보내는 이유가 미국 명문대 합격률이 높아서임
이야………
그건 결국 또 거대한 사회적 비용으로 돌아오고
본인 못난게 다 이민, 타인종, 탓인 인간들만 늘어나겠지. 범죄율은 더 막장 가고 사회적 신뢰는 더ㅜ바작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