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일본인이 제주도를 싫어하는 이유
설문대할망 이야기군요.
떠도는 썰 중 일제시대때 제주도에 신사를 지었더니..
일본인 신사 관리인들이 시름시름 앓거나 이유도 없이 공물함이 사라지거나 신사 건물에 불이 나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퇴마사와 음양사, 승려등을 데려왔는데 그들도 절래절래 포기했습니다.
신사에 모신 일본 신보다 신격이 높은 제주도의 신이 노해서 이건 어쩔수 없다고 했다나.
그리고 작은 섬인데 신령과 귀신이 유독 많아서 더 그렇다고도 합니다.
과학적으로는 바다 위에 2000m급 활화산이 솟아 있으니 카르만 볼텍스 현상이 일어나는 등 여러 특이한 기상현상을 만들죠.
설문대 할망 나름 창조신이라 이자나기 정도는 데려와야지
하르망 볼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