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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그림인데
폴리우레탄
사랑이조수처럼 뿜어져 나왔답니다
정략혼으로 만난 상대에게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첫날 밤 잠자리에서 워낙 죽여주고 그 뒤로 '뭐 밤상대로는 쓸 만 하네'라는 인식을 시작으로 그 사람의 손목 그 사람의 어깨 그 사람의 흉근 그 사람의 목선 같은 게 보이면서 그 사람이 자신에게 건네는 배려 그 사람이 자신에게 건네는 따스한 말 같은 게 점점 신경쓰이고 나중에는 자신도 잠자리가 아닌 평범한 상황에서의 한 마디에 얼굴을 붉히는 게 정략혼 미식이긴 함.
너 꼴잘알 이구나
나 지금 발기했어
오곡밥을 잘 짓는 부인이 되었다네요. 아니 잘 짓는건 남편인가?
누가 도리를 좀 알려주시면 굉장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림체랑 색상 봐서는 포리우레탄 여사 같은디?
Artist : Poriuretan
멸망의 우레탄!!
헤으응
정중 최강이 떡정이라는말이 잇지
사실 내가 방금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