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걸린 앵무새를 본 주인의 대처
우울증에 걸려 자기 몸의 깃털을 마구 뽑아 자해하는 앵무새를 위해
주인은 매일 앵무새와 같이 춤을 췄다.
그리고 6개월 후 앵무새는 자해를 중단하고 우울증도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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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짐승의 주인도 저리 해주는데...
저게 우울증 걸린 게 이전 주인이 죽어서 그랬다나
오늘부터 우울증 걸린 상대편 플레이어를 위해 눈 앞에서 춤춰야겠다
호오 유게이들에게 엉덩이를 들이대다니
자 이리로 왓!
춤만 추면 흥이 안나잖아
흥이 나도록 화려한 조명도 비춰주자
뚜두둔 뚜두둔 뚜둔뚜둔(3단계 켜는소리)
생존마가 또!
마지막은 목 괜칞나 ㅋㅋ
대신 광기가 들어찼군
우울증 말고 다르게 걸린거 같으면 착각입니다.
헤드뱅잉 ㅋㅋㅋㅋ
이젠 조증이 걸린거 같은데...
목부러지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누군가 같이 춤춰줘ㅓㅓㅓ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