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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판 토마토소스보다는 알리오올리오랑 까르보나라를 더 많이하게되더라 ㅋㅋㅋ
유리병으로 된건 비싼데 스타우트팩으로된건 살만하더라고
진지하게 돈없는데 든든하게 하루 한끼라도 먹고싶으면 스파게티가 짱이긴해...
쿠팡등에서 싸게사면 종류마다 다르지만 3~5봉사이 만원안하고..
대용량 가게용소스 2키로 대충 1만5천 원대
이거면 최소 일주일 삽가능..
저번에 보니깐 파스타 면 진짜 개싼건 500그람에 천원도 안하는거 있던데 빈자의 식량이긴 한듯
라면이 120그람이니까 스파게티도 250그람 정도 끓임...
라면두개씩 먹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