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대) 아재들이 환장하던 5대 사기 로봇 논쟁
제네식 가오가이가
어쨰 5대사기 기체 중에선 최약체 취급을 받았음
네오 그랑존
솔직히 얘는 5대 사기기체 왜 끼어있는진 모르겠음.. 슈로대 특채인듯
아니면 축퇴로 써서 후술할 기체의 후광 받은거 같기도 함
건버스터
축퇴로 2개의 힘으로 우주괴수 1억마리하고 맞짱을 뜨는 무시무시한 화력과 전투지속력
이유는 모르겠는데 최종화에서 블랙홀 폭탄 기폭시킨건 맞는데 이거땜 우주의 몇%가 소멸되었다는 근원 불명의 루머가 같이 쫓아다녔음
겟타 엠퍼러
일단 크기 자체가 다른 로봇하고 비교가 불가능임. 그냥 행성급
합체 충격파만으로도 별이 박살난다는 설명이 꼭 붙어다녔음
이데온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기까지가 5대 사기 기체이고 그 외 논의되었던 로봇들이
레전드 다간
5차원 그 자체인 오보스를 격파했다는게 고평가 되었
물론 오보스를 차원하고 동일시 할 수 있나는 논의의 여지가 있음
턴에이
지구 문명을 리셋시켰다는 사실이 고평가 되었음
그 외 나노머신빨로 파일럿이 죽어도 부활한다던가, 월광접 풀전개시 사정거리가 목성까지라던가 하는 정체불명의 루머들도 따라다녔음
정확한 시기는 잘 잘 모르지만 적어도 천원 돌파 그렌라간 애니메이션이 나오기 전에 떠돌던 리스트라는 것만은 기억함.
...??? 슈로대 사기 기체 논쟁 맞아? 그냥 기체 vs 놀이 이야기하는 거 아님? 나 지금 엄청 당황스러운데?
나도 그래
솔직히 각 작품에서 설정상 미친기체가 한둘인가
이데온이 얼마나 크길래
우주의 크기를 어떻게 재서 5%를 계산한건데 ㅋㅋㅋ
제네식은 패계왕 버전으로 돌지 않았나? ㅋㅋㅋ 작품 연재전이고 스샷 한장이랑 설정 가지고 최강 운운했던거 같은데. 그때 설정이 지금 나온 작중 설정과 동일한지 사람들 뇌피셜이었는진 모르겠네.
당시의 OVA감독이 가이가 작중에서 제네식의 힘 쓴게 천분의 1밖에 안된다는 코멘트 했던거랑 골디언 크러셔 임팩트땜에 저기 들어갔었음ㅋㅋ
패계왕은 그 이후에 추가로 강함 근거라고 가지고 왔고
제네식은 어디가서 명함도 못 내미는수준이야...
순수하게 게임내 기체성능만으로 말하면 맵병기가 있어야하고 회피나 방어가 비정상적으로 높고 데미지가 뻥튀기 가능한 기체라는 점에서 저 5기는 등장 시리즈에 따라 사기기체로 꼽힌적이 있긴 하지.
맨날 개싸움하다가 도라에몽 등판하면 그냥 흐지부지 되고 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