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조이가 당뇨환자라는 루머를 기사화한 한국언론.
전세계적으로 소아당뇨 발병률이 매우 높아지고있으며
특히 미국의 경우에서는
10대아이들의 0.2% 정도가 소아당뇨를 앓고있고
30% 가까이가 당뇨위험군으로 알려져있다.
(유럽도 만만찮게 높으며 중국은 미국과 비슷하거나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있다)
때문에 미국에서는 인슐린펌프나 혈당측정기를 착용한 아이들도 많아서
조이의 팔에 착용한 파우치가 인슐린펌프나 혈당측정기로 오해받은것이다.
이런상황에 케데헌이 인슐린펌프/혈당측정기에 대한 편견을
없애주는 긍정적효과가 있을거라고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다보니
미국에서 이런 루머가 퍼졌다고 한다.
(조이가 당뇨를 앓고있지만 당당하게 아이돌 활동을 하는 모습)
다만... 이런 루머에 대해
'소니 애니메이션 아트디렉터 김다혜'씨는 X에서
조이의 파우치는 간식파우치일뿐이며
조이가 당뇨를 앓고있다는 설정으로 묘사하지 않았기때문에
잘못된 정보가 퍼질수있다며 주의를 요했다.
(당뇨환자가 절대 해서는 안될 간식을 마구 퍼먹는 모습 때문)
생각해보면 조이 당뇨설은 악의적 루머라기보다는
인슐린펌프를 달고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미국의 좀 서글픈 자화상일것이다.
그런 이야기인데... 제대로된 앞뒤이야기 사실확인도 안하고
루머를 퍼와서 진실인냥 떠벌인 기자와 언론은... ㅉㅉㅉ
첫번쨰짤 보니 어느 기레기인지 알겠다.
새우깡 한봉지 전부 한입에 먹는 장면, 컵라면 먹는장면, 김밥 먹는 장면등이 나오는데 뭐?
별개로 미국은 인종 전체적으로는 신장 자체는 튼튼한게 맞아서 엄청나게 먹을 수 있지만
그게 당뇨예 면역이란 소리는 아니라서 평균 수명도 선진국 기대치에 못미치고 건강하지 못한게 맞음
하여간 비극임.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건강을 못지키는 사회라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