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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엄마의 안...?
지 애미 피규어를 가슴팍에 달고 다닐 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땅 속에 갇힌줄 아는데 갇힌게 아니라 쪼개지는 대륙을 안 벌어지게 잡고 있는 것임.
저때 한창 벌크업 하느라 핸드폰도 안 받고 쇠질만 해서 잠깐 연락이 끊겼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