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니언에서 여행 가이드가 해주는 충고
마지막 가이드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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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살바엔 뒤지는게 남는장사란거냐고 ㅋㅋㅋㅋ
사실 팩트긴 함. 핵이나 폭탄 터졌을때 그자리에서 즉사하면 차라리 후유증도 고통도 없이 죽는 것처럼...
그랜드캐니언 관광안내소에 저런 사고사례모음집 책도 파는걸 봤는데
지금도 파나?
쟤네는 의료보험이 무상복지인것처럼 사는 애들이잖아...
물론 시신을 건질 수 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한국인 어르신들은 등산으로 단련되어서 그럼
국립공원 정상 가보면 뒤에 펜스도 없는 바윗돌 위에 올라가서 온갖 포즈를 잡는 어르신들을 볼 수 있음
개쫄보 요즘것들인 나는 쪼그라든 꽈추 부여잡고 정상 표지석에서 수줍게 더블피스나 하고 오지만
마지막 가이드 지가 병원비 내줄것도 아닌데 왜 저럼 지가 떨어지면 사람들이 구해줄꺼라고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