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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고 모자라도 끌어안고 가는거야
살아보니 그렇더라
하고싶은 일이라고 생각했던걸 대학원에서 꺾여봤나?
결과적으론 꺾이길 잘한 셈이지만
세상에 어떤 바보천치가 대학원을 가요
너어어어어는...
그래..그게 나야...흑흑
대충 심슨의 그 짤
둘 다 일수도
업계가 힘든 업계라 원래도 다같이 이정도는 고생했었는데
알고보니 가속페달밟고 망해가는 업계라 이제부터는 그런 업계 진로랑 맞을 인간은 없었던
좀 가깝게 지내는 교수님하고 통화하면서 야근 ㅈ같다 클라이언트들이 돌대가리라 말을 자꾸 바꾼다 어쩐다 하면서 징징거리니 디자인쪽은 그게 기본이라는 말 듣고 걍 포기함
결국 내가 부족한거더라...
ㅇ<ㅡ<... 솔까 좀 지침
놀랍게도 진로와 찰떡으로 맞는 인간이란게 있긴 있는데
그런 인간들도 ㅈ같아하면서 견디면서 살더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