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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치만 안도와주면 나도 야근해야 하는걸.
그래서 멍청한 애들은 가르쳐보고 케어해보고 해줄만큼 해봐도 안되는 놈이다 싶으면
머리써야 하는일 안주고 힘만 쓰는 일만 뺑이 돌림
나도 그랬는데 힘든일은 자기한테 다 떠민다고
뒷담까고 있더라 ㅋㅋㅋㅋ
저러면 내가 모르는 분야에서 내가 멍청이가 되었을때 아무도 안 도와줄거 같아서 그냥 내가 아는분야는 모르는 사람 도와줄랭
그리고 보통 각자도생 노노배려 앞장서서 외치는 사람일수록 스스로가 멍청하다는걸 인지하지 못함
혼자 하는 일이 아니라면 옆에서 뭔가 수상한 움직임을 보일 때 빠르게 알려주는게 이득임
사람들이 사회를 이루고 살면서 누리는 혜택 중 하나니까...
게다가 본인도 수많은 사람들 덕택에 삶을 누리고 있는 경우가 허다함.
딜레마지 내 퇴근시간을 지키려면 통나무를 들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