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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인생에 전부는 아냐? 진짜 아니다 싶으면 나가
나는 억지로 버티다가 트라우마 와서 오퍼레이터인데 특정기계 근처가면 심장이 뛰어서 일을못함
덕분에 물격령으로 인정받고 일한느중
작가가 같나 옛날 자주 올라왔던 그 만화컷이네
나 사무직으로 일할때 팀장이 저지랄 해서 들이박고 위에 말해서 부서 이동 했었음
그리곤 사무직 ㅈ같아서 현장에서 일함
맘도 편하고 잔업 하면 하는대로 돈나오고
일 힘든거 빼고는 다 맘에 듬
좇같은게 일을 조금씩 떠넘겨서 결국 3~4명이 해야할일 한명이 통나무 들고 일해서
버티다 버티다 이거혼자 못한다 직원 더 붙여주던가 분담해라하면 말로만 한다하고 실행을 안시켜줌
그 직책에 그정도는 해야한다고 ㅈㄹ하는거 내가 사원 주임인줄 아냐고 우리회사에 내직책에 이만큼 일하는사람 아무도없다고
10월까지 해결안해주면 퇴사한다고 이사한테 통보하니까 어디 놀고있는 대리들 붙여주는데 존나 환장할노릇임
참고로 저 메스가키 캐릭터는 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