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가 망하게 된 배경.jpg
명나라 주원장이
원나라를 몰아내면서 영토확장을 꿈꾸는데
뜬금 없이 강원도와 함경도의 경계인
철령이 자기 땅이라면서
철령위란 군사도시를 세울 계획을 시전
이를 들은 고려의 최영장군은 대격노 해서
당장 이성계를 꾸려서 요동정벌에 나서지만
반역이 일어나 조선이 탄생함
참고로 철령위는 일단 계획까지는 세워져서 이주시킬 사람들까지 다 모아놓은 상태였지만
그렇다고 조선에 처들어가긴 뭐하니
만주 센양 북쪽에 따로 철령이란 마을을 만들었다고 한다
철령 주민들이 모여 살면 거기가 철령위지
명나라도 개국한지 얼마안됬는데 우호관계인 조선을 치고들어갈 생각은 못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