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의 태러를 막기 위한 스팀 패치의 예상치 못한 결과 jpg
이번주에 스팀에서
특정 국가에서 몰려들어 평점 태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언어별 평가 기능을 도입함
레딧에서도
드디어 중국 애들이 핵 못쓰게 한다고
태러하는거 막았다고 좋아했는데
조사 결과 가장 비추천을 많이 날리는건 일본으로 밝혀짐
일본인들이 긍정 평가는 거의 남기지 않는 문화가
한국이나 중국보다 강해
부정 평가들이 유독 더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임
한가지 예로 데드바이 데이라이트
83% 긍정
17% 부정
평가를 받고있는데
17%의 부정 평가 중 45%는 일본쪽 평가임이 밝혀짐
물론 이 자료들이 게임들의 일본 현지화에 영향을 줄 지는 몰?루?
라는게 뉴스의 결론
2등부터는 별 의미 없는 비율 차이 ㅋㅋㅋ
일본은 점수 ㅈㄴ짜게주는게 국룰인듯
만화, 음식점, 이젠 스팀점수까지
일본 음식 리뷰도 진짜 3점 후반이면 초 호화더라 ㅋㅋㅋ
점수 평가에 자부심 가지고 예민하던데
이런 특성이 겹쳐져서인가
신기하네 ㄷㄷ
중국은 댓글로 난리치니까 눈에 띄는거지
중국놈들은 특정 이슈에 몰려다니면서 비추 박아대니까 다른 게임들 비추도 금마들인줄 알앗는데 실제는 일본이었다는 빨간약이네?
DL사이트 같은 곳에서 보면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기묘하게 칭찬할 점을 찾아서 리뷰로 억빠해주던데 스팀에선 다르게 행동하네
일본애들 게임취향이 갈라파고스 이야기 나올정도로 독특하게 확고한게 주요한 원인일듯
하지만 평가 분리했다고 일본어화에 영향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 같긴함
일본시장은 외국 게임들이 침투하기 까다롭지만 파이 자체가 손꼽힐 크기라
로컬라이징할거면 괜히 영어, 중국어 그 다음으로 일본어를 지원하는게 아니라서
평가 구리게 준다고 로컬라이징 보이콧한다?...좀 상상이 안되는 결론이긴함
다시 읽고 살펴보는데 의외로 한국이 가장 긍정적인 평가 많이 남기네 해외 커뮤도 톡식한 부분 장난아니라고 생각은 했는데 해외권이 내가 막연히 아는거보다 더 톡식해선가 아니면 한국이 커뮤에서 톡식하게 구는것과 평점주는걸 별개로 생각해서 긍정평가 많이 남긴건가
이번 강연 자료도 보면
생각보다 일본이 점유율 개 낮던데
이것도 반전이
일본놈들이 문제였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