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솔직히 미국은 음모론 관련해서 연방정부는 할말이 없긴하지만
이분야 관련해서 정보가 가장 크게 퍼진 물건.
이 터스가키 매독사건이 가장 악랄한점은
1932년부터 1972년까지 유지된 실험이라는 점이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악랄한점이 더 있는데
이 실험이 11년차 무렵 매독을 조져버릴 무안단물, 페니실린의 대량양산이 1943년이라는거다(...)
사실상 거의 아무런 의미가 없는 실험을 29년을 유지했다.
그냥 흑인 괴롭히려고!
그냥 어느날 갑자기
사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의 비밀요원 맞구요 민주당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키워진 요원입니다
ㅇㅈㄹ 떨어도 이상할게 없는 환경이 미국임
그런데 이러한 가운데 문제점이 있기도하다.
그러한 개 골때리는 사실들과 아예 별개로
이러함 뒷배경을 아무것도 모른채 '걍' 음모론을 주장하는 색기들이 넘칠거라는게 황당하다는 점이기도하다.
최소한 뒷배경이라도 알고그러면 모르겠는데 이색기들도 걍 답이없음
정체성 정치가 무서운 게 그거임
'뒷 배경이라도 알고 그러면' 진짜로 맥락을 통해서 자기가 뭘 해야 하는지를, 이성적으로 판단하려는 시도라도 해볼건데
정체성 정치의 영향력 아래서는 자기가 믿는 것에 대해서 반대되는 주장 자체를 스스로 꺼내지 못하고
그런 주장에 대해서는 '너는 적이다' 라고 규정하며 부정하게 되어버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