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엄혹한 70년대의 대중가요 탄압을 견뎌내고 어떻게 혼문을 유지했음?
물론 평범하게 노래만 불렀으면 당연히 쉽지 않음
그러나 우린 초대들의 진짜 직업이 뭐였는지 알고 있다
이 나라의 높으신 분들은 뒤로는 무속을 좋아한다
회사 면접장에 관상가를 배치한다던지, 사업을 할때나 나라에 큰일 있을때 무당 만나서 점본다 카더라 썰은 너무 많아서 신기할것도 없을 지경
활동할때 무속에 반쯤 걸쳐 있었으면 오히려
높으신분들의 암묵적 노터치를 받으며 활동하지 않았을까
최소한 금지곡 처분이나 활동금지만 안당할 정도만 되도 충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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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 나오니마니 하는데 자꾸 뒷설정이 만들어져 왜
밑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었는데 더 먹고싶으니 만들어 먹는거지
메인 다 먹고 볶음밥을 안먹으며는 섭섭한 그 기분이로군요...?!
그럼! 높으신 분들이 무당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김시스터즈가 모티브니까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에서 활동했다 하면 될지도?
그냥 판소리 했다고 하면 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