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이 엄청 섬뜩했을 순간
누구나 아는 스타연예인이 숨기지도 않고
최악의 방식으로 법의 손을 벗어나 병역을 피함
강제추방이라는 강력한 처벌을 했지만
만약 저거 봐주거나 유야무야 넘어갔으면
징병제의 명분과 뿌리 자체가 흔들렸을거임.
물론 처벌하고 한참 지난후인 현재까지도
유승준이 싼 똥은 젊은 남자들을 괴롭히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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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재벌, 정치인 자식들은 그시절에도 실시간으로 빠지던데ㅋㅋ
저거때문에 연예인 전수조사 시작됨
넌 왜 안갔냐?
연예인들 군대가면 바로 잊혀지고 일 끊기는거 아니까
그 전까진 어떻게 뺀거 알아도 그냥 넘어갔거든 이슈화 안되고.
근데 저 이후 안간새끼 다 잡아냄
뭐 진단서 조작 부터 각종 방법들 다 잡아내서 보냄
이미 나이 지난거랑 외국인 빼고 다...
예전에 널럴할땐 커피마시고 똥꼬에 힘주면 고혈압으로 면제였음 ㅋㅋㅋㅋ
잘못한건 스티븐 유와 발치 인디 피해는 우리가 보는중
슈주썰보면 참...
저놈은 첫 사례여서 끝까지 끌고 가는 것도 있지
저놈 봐주면 지금까지 군대 갔다 온 사람들에게 할 말 없어짐
모방범 양산
엠씨몽 하는 거 보고 배가 아팠겠지.... 엔터 차려서 잘나가던데
저 사건 여파가 너무쌔서 2010년대까지도 장애 면제까지도 겨우 불치병으로 면제 꿀빤다는 애들이 커뮤에서 추천받기도 했음
저거 만큼은 병무청을 욕하지 못하지
그리고 저 '피자'덕에 가장 큰 폭탄을 맞았던 게 슈퍼주니어.
당시 차사고로 온몸에 철심박을정도로 대수술하고 들었던 소리가 "여러분들 진짜 아픈거 아는데... 알죠? 유승준."
유승준과는 다른의미로 병무청이 경악했을 사건이었는데 조용히 흘러갔음.
현역도 아니고 공익 가기싫어서 토낀 스티붕
사실상 쟤가 만악의 근원인데 스티브 유가 옳았다 이런 말들이 종종 보이는데 참 얼탱이가 없더라
저기에 왠 원숭이새끼 하나가 설사토핑까지 뿌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