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내용은 거창하지만 사실 별거 없음
존중과 예의
남의 집에 초대되어 가서 먹게되면 예의를 차리고 행동해라. 상식적으로 아주 당연한 수순임
근데 입안 속 내용물 보이게 입벌리고 먹기, 음식 소리내어 먹기, 밥그릇 수저로 소리내며 긁기, 두들기기 등 하고서
"왜 참견이시죠? 님한테 피해줌? 실제로 피해받음? 진짜 뭐 전치 몇주임? 아니면 꺼져" 하는데
당연히 불편할수밖에 없음.
소리나는거 어쩔수 없음, 이게 맛있게 먹는거임, 연예인도 하는데 왜 나는 하면 안됨? 등과 같은 논리는 적어도 한국에선 통하지 않음.
그런데도 조ㄷ까고 한다? 밥상머리 앞에서 아이사츠 생략하고 엠부쉬날려도 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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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을 받음에 있어서도 예의가 필요한 건 당연한 건데
누굴 집에 초대해서 대접하는 문화가 거의 사라졌으니
잘 몰라도 어쩔 수 없구나 싶긴 하지
'더러운 산시타놈! 보여달랬더니 고작 면치기인가!!'
울회사에 진짜 쩝쩝도아니고 쭈압 쭈압에 가까운 소리내면서 밥먹는사람있음
점심때 이사람이랑 아무도 같이 밥 안먹은
면치기는 방송적 퍼포먼스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슬슬 뇌절하더니 이젠 꼽주는 수단으로 변하더라ㅋㅋ
불쾌하려던 찰나에 이정재씨가 정상화해버림
면치기는 이영자가 독보적일줄 알았는디
지금보니깐 백종원 면치기가 제일 독보적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