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노예 사건 같은 인권유린이 멈추지 않는 이유
올해 4월 전남 영암군에서 돼지농장을 운영하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됨
외국인 노동자 13명을 감금 및 폭행,1억 2천만 원의 임금을 체불한 건 물론
퇴직금 1억 4천만 원 미지급에 최저시급조차 주지 않은게 드러남
이 과정에서 고통받던 네팔인 20대 노동자가 스스로 세상을 등지는 일이 발생함
시간이 지난 오늘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1심 판결이 나옴
이거 판결한 곳과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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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문제가 참 많아
처벌도 솜방앙이 처벌일 뿐더러 판새가 지멋대로 봐줌
우리도 힘들게 살았던 역사가 있잖아. 이주 노동자들한테 이래도 되나?? 당장 독일 탄광에 노동자 보내던 시절 독일인들이 우리한테 이랬으면 어땠겠음
자국민도 ↗으로 보는 나라인데 외노자는 말할 것도 없겠지
이렇게보니 독일사람들 참착했구만...
우리나라 법이 너무 이상한게 많아
외노자 감금이 되나?
외노자애들 주기적으로 센터 갔다와야되는데?
전 회사 있던 애들도 센터 가야된다고 하루씩 빠지고 그랬는디 안가면 ㅈ된다고
"전관예우"가 "법조비리"가 아닌 "일종의 필살기"라는 식으로 인식되고 있는 나라특)법조계는 진작에 썩어있음
사람을 고문하다가 죽여도 2년이구나!
대단하다! 킹갓엠페러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