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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곱 번 정도 생각해봤음에도 결론이 '지랄 났네 진짜'로 귀결 되지만...
뭐, 나보다 더 학벌 좋고 똑똑한 사람들끼리 머리 맞대고 돈이 되겠지 싶어 낸 거겠지... 쩝
청담동이면 저 단가로도 적자날 수 있겠지만...
맛을 먹는걸까 브랜드를 먹는걸까.
물론자기들마음이긴하지
이정도까지 가면 맛이나 그런것보단 진짜 정보를 먹는거지..
꼬우면 안사먹으면 그만이긴한데
약간 모스크바 황궁 쳐들어간 소련병사의 감정이 느껴진다
죽창이 필요해
타인의 소비엔 크게 관심없음
뭐 모수같은덴가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