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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무거운 편이라 중심 잃기 쉽고, 머리카락이 있다는 가정 하에 잡으면 쉽게 무력화되기도 하고.
하이바를 잡아채서 목 꺽는 자세도 있음 ...
남녀 가릴거없이 박투에선 본능적으로 사용함.
너무 유용하여 스포츠격투에선 반칙인 경우가 많음.
농담아니고 진짜 힘 빠진다 유치한것처럼 보이는 쌍머리채 잡기가 제대로 잡히면 그리 될 수 밖에 앖더라
삼손도 머리카락 잘린다라고 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잡힌다가 아니었을까 싶음.
잡히고 나면 필연적으로 뭉탱이로 머리카락이 빠지는걸 보고 아 머리카락 잘리면 힘을 못쓰는구나 이런 의식의 흐름이 아니었을까
대머리가 유리하겠군
괜히 보디가드들 중에 빡빡이가 많은게 아니라던가
그래서 빡빡 밀어서 약점이 없게하는거구나
고백할 때도 효과적임
반대로 해군에서는 머리를 어느정도 기르도록 한다고 하더만.
물빠졌을때 구명조끼 없는 수병 구조할때 머리채 잡기가 잡기가 쉽다더만.
머리 통증 심함.
잡기 쉬움.
신체에서 가장 높은 부위라
균형 무너뜨리기 쉬움.
상대의 머리를 통제할수 있어서
시선, 신경, 균형 전부 박살남.
젠장! 적이 머리카락이 없습니다!
실제 전쟁에서 쓸거면 머리채를 잡아뜯든 고간을 걷어차든 가리지않고 할 수 있는건 해야겠지
왜 군인들 빡빡머리 하는지 알것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