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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한국식 컨텐츠 최대의 강점이 저거임.
각자 자기 좋을 대로 해석해도 웬만하면 다 말이 되는데
심지어 서로 충돌도 하지 않음.
그러면서 선도 넘지 않음.
이거 진짜 아무나 되는 게 아님.
느그돌도 중독적으로 잘 만든 노래지만 결국 골든이 1위를 휩쓰는 이유도 저거지 뭐
가사가 나를 믿고 나를 받아들이는 노래라서
꿈보다 해몽이라더니 ㅋㅋ
하느님이 만드신 세상에 살며 하느님 앞에서 원죄를 고하는 루미, 거짓말이 그릇됨을 일깨우는 루미 , 빛이 되어 어둠을 몰아내는 루미
그야말로 삼위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