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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지? 시작들해
응 아니야
성공!
영화 달마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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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2편은 저런 좋은 장면 쳐내고 순수 개그로 바뀐걸까..
심지어 1에서 사람 된 박신양이 2에선 뭔 일이 있었나
절름발이에 포장마차 장사로 하루 벌어 하루 사는 모습으로 나옴;;;
조폭에서 완전 벗어나는 과정에서 신체에 해를 입었을 가능성(영화 해바라기에서 그런거 처럼)을 보는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
그건 2편제작을 나랏말싸미 감독이 한거랑 상관 있지 않을까? ㅋ
2편은...없는 영화다...
나랏말싸미같은 똥같은 영화 만들지 말고 저런거나 더 만들었다면..
'세상을 가득 채우면 밑빠진 독에도 물이 찬다.'
저거 뒤에 나도 모르던건데라고 하지 않던가 ㅋㅋㅋㅋ
https://youtu.be/2FFNFm5qJu4?feature=shared
덤으로 의외로 OST 완성도가 최고 수준이라
아직도 명브금으로 여기저기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