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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보니까 그 이야기 생각난다. 같이 장난치며 지내던 강아지가 병으로 먼저 무지개다리 건너가니까 고양이도 우울증 걸려서 강아지랑 놀았던 곳만 어슬렁거린다는 거...
사람도 키우던 개가 죽으면 멘탈 개꺠지는데 고양이도 쉽지 않겠지..
작고 귀엽고 소듕하고 하찮아
말티즈랑 푸들 교배종인가보네
하악질이 약간 예절 교육하는 것처럼 보인다
초반에는 냅다 몸통박치기 해버리는데
나중에 보면 시늉만 함 ㅋㅋㅋ
작고 보송해
왜 강아지가 캣휠을 돌 고양이가 구경하냐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