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물음표 뜨고 있는 한국 영화 기대작
박찬욱 신작에다가
라인업이 미쳐서 기대 받고 있는 영화 "어쩔수가 없다."
내용은 직장에서 해고당한 남자가 경쟁자 제거하는 그런 스토리라고 함
근데 존나 웃긴 영화라고 함
아니 박찬욱 영화가 이런 소재로 웃길 수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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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야...? 모 아니면 도겠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내용인지 포스터만 보고는 상상이 안 간다.
포스터부터 웃긴데
엄....기대해도 되려나
숨겨왔던 박찬욱의 개그 센스가 드러나는건가
...하레와 구우처럼 공포물 클리세를 개그로 활용한 건가.
진짜 웃겼으면 좋겠다...원초적 코미디 영화도 좋아하고 배우 면면도 다 좋아하는 배우고 박찬욱 감독도 좋아하는데...
안 웃기면 슬플 거 같음
이병헌이 나오는데 웃기다고? 드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