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으로 미국과 일본만 신났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
?요약
1. 케데헌은 마치 과거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던 "마카로니 웨스턴"(스파게티 웨스턴)과 매우 닮아 있다.
케데헌이 한국 문화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미국 자본으로 제작된 영화이듯이,
마카로니 웨스턴도 미국 문화를 바탕으로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영화임.
2. 그러나 정작 마카로니 웨스턴이 만들어낸 서부개척시대에 대한 낭만, 카우보이 권총결투 같은 멋진 이미지로 득을 본 건, 이탈리아가 아닌 미국이었음.
현재 오버워치 같은 게임에 나오는 미국풍 카우보이, 보안관 캐릭터는 상당수가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마카로니 웨스턴의 클리셰를 패러디한 것.
때문에 케데헌으로 당장 금전적 이득을 보는 건 미국일 지언정,
그걸 제외한 국가에 대한 쿨하고 세련된 이미지, 문화적 영향력은 전부 미국이 아닌 한국이 가져가는 게 된다.
마치 코에이가 삼국지를 바탕으로 게임을 만들면 당장 금전적 이득을 보는 건 일본 코에이지만
정작 실질적인 문화적 영향력, 관광 수입, 중국 문화 홍보 등의 이익은 전부 중국이 보는 것과 마찬가지.
숫가락 얹지 못해서 속상한 사람들이 화난거겠지
솔직히 너무 어처구니없는말이라서 이런 반박거리 없어도 될정도이긴함
도대체 왜 그런 빡대가리 같은 소리는 하는지 모르겠더라.
국중박물관 굿즈 동나는 거 보면 생각이 안 드나?
도토리 묻어둔 곳 까먹은 다람쥐는 자기가 직접 묻어두기라도 했고 무엇보다 귀엽기라도 한데
마누라 바꾸는 데 2조 쓴 그 양반 포함 한국 기업하는 ㅂㅅ들은 자기들이 투자한 것도 아니면서 뭐가 그렇게 억울하고 당장 못 먹어서 안달이라는 건지 모르겠음
최소한 삼성이가 CJ분가 쪽이면 그래 얘들은 극장값으로 지랄하긴 했어도 꾸준히 투자는 했다 할 수 있지 SK는 뭐.
당장의 돈보다 훨씬 더 가치있는 이미지를 트럭단위로 얻고 있는데 돈 몇푼이 문제가 이넴
어디 숟가락 얹어보고 싶은데 그러기 힘드니
어쩌구 저쩌구 ㅈㄹ들임
꼬우면 지들이 만들던가 ㅅㅂ
숟가락 올려서 돈 좀 빨고 이리저리 권력 휘두르기 좋아하는 양반들의 꼰대 짓
당장 마동석 나오는 데몬 헌터즈만 해도 이름값 + 코리아 영향력 하나로 이득 ㅈㄴ 보는데
꼬우면 영화 하나라도 만들어야지
굳이 반박해야되나? 냅둬도 기레기 새1끼 또 입금안됐다고 지1롤하네 이렇게 생각할텐데
상식적으로 영화를 본 시청자들이 어디를 떠올릴까? 미국? 일본? 당연히 한국을 떠올림. 진심 애플, 구글같은 초대기업마저도 수조원 들여서라도 마케팅하는게 이미지라는 건데 한국은 아무 투자도 안하고 이런 이미지를 얻었는데 아무 효과가 없었다고 하는 건 레알 친일민족반역자 버러지 새끼들밖에 없음.
그리들 억울하면 블루베리 전이랑 무도 내세울때 대박치지그랬어
나라와 문화 자체에 주는 긍정적인 파급력이 겨우 영화 하나가 주는 물질적인 이득보다 훨씬 높잖아
글로벌 대기업급의 이득이면 몰라도 끽해야 영화(?) 하나의 이득이 얼마나 된다고..
그런기사를 쓰는 경제기레기는 애초부터 분탕이 주 목적이라 그럼
마리오에 멕시코 스테레오타입은 인종차별이라며 거품무는 빡통들에게 멕시칸이 '닥쳐 우린 우리 문화가 게임에 나오는 것을 사랑해'라고 일침박는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