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확인사살을 하더라도 방심하지 마라"
드디어 주인공을 잡아 수많은 국민이 보는 앞에서 자기 손으로 공개처형하는 프라우 엥겔
주인공의 목이 너무 두꺼워서 세번이나 내려치고나서야 목이 잘림
그리고 전세계 생방송으로 자른 머리 보여줌
마지막 피날레로 불구덩이에 슛~
했는데 머리가 떨어지는 도중 주인공 일행이 드론으로 가짜 머리랑 바꿔치기함;;
머리에 이거저거 꽂고선 주인공을 다시 살려보려는 동료들
아무리 그래도 이게 되겠
미친 이게 살아나네
다행히 뇌가 다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살아난 주인공
그대로 통에 담아 동료들은 사형장에서 빠져나감
통 속의 머리가 되어 기지로 돌아온 주인공
동료들이 저 뒤에 보이는 몸에 머리를 이식해주겠다고 함
추가로 개쩌는 외골격까지 달아줌
그렇게 울펜슈타인 주인공 블라즈코윅즈는 나치의 공포의 대상인 진정한 테러 빌리로 부활하여 나치를 다시 죽이기 시작한다
"씨,발 이게 맞음?"
헤드샷맞고 돌아온 모하비 사막의 괴물보다도 더한 친구네.
차기작 언제 나오냐고!
내가 그래서 꼭 머리는 박살낸다
근데... 저 이식받는 몸은 누구꺼야????
그냥 이식용 신체였던거로 기억함
만든거야? ㄷㄷㄷㄷ
딸이 둘인데 저 신체의 DNA에 맞춰서 태어난 애들이라면 자식이 맞다고 할 수 있는지 논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