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을 정벌해야 하니 길을 빌려달라''
??: 로마를 칠테니 길을 빌려달라
"웃기지마 여기는 알로브로게스인들의 땅이야!! 습격해!!"
- 와장창 -
"그 꼴통이 깨졌다고? ...헤헤 그럴만합죠.. 여기 선물을.."
(이래놓고 케우트로네스족은 생베르나르 고개에 매복함)
- 와장창 -
"뭐? 갈리아 산악 부족들이 깨져? 이번만이다..!"
"좋아! 우리는 흰바위(white?rock)에서 한니발을 막는다!!!"
- 와장창 -
??: 씹새끼들아 로마 치러갈테니 길만 빌려달라고
한니발이 알프스 넘을 때
정롬-가도 하느라 갈리아 산악부족들이랑 싸우면서 옴
그런데도 이 무친넘은 고작 13일 걸림 ㅋㅋㅋ
하필 험한 산이 사람 지나가는 길이나 사람 사는 동네나 거기서 거기라 그냥 지나그게 못둔다지
"니 말을 믿으라고?"
"아니 시발 진짜라고 ㅠㅠ"
역사상 지나간다고만 하더니 보급품 챙긴다고 주위 약탈한 경우가 발에 채이니까 저들 반응은 이해가 감 ㅋㅋㅋㅋ
알프스 산맥을 코끼리 타고 넘어갈 생각을 한 등산에 미친.놈
뭐 칼든 놈들 앞마당까지 오게 나뒀다간 지들 춥고 배고프다고 뭔 지랄할지 모르니까 이해는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