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복수하지 말라고 하는거임?"
창작물에서 다루는 복수물 특징
"허무하긴 개뿔 이렇게 통쾌한게 왜 복수 안함?"
현실에서 어렵게 찾아볼 수 있는 "성공한 복수"
-실현 난이도 존나 어려움
-복수를 누구에게 향할지도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움
-정당해도 행동거지에서 실수하면 명분 인정받기가 쉽지않음
그래서 제대로 성공하는 경우는
자기 복수심을 최대한 절제한 성자 소리들을만큼
모범적인 사례를 찾기 힘듬
심지어 저런 상황조차 보복성 음해가 안멈춤
그래서 보통 실제로 현실에서 자기 복수심을
통제못하면 나오는 대부분의 유형
- 자기가 왜 억울하고 억하심정을 느껴서
복수를 다짐하는디조차 모를만큼
이성적이지 않음
-누구에게 조차 복수해야할지 정확히 규정하지 않고
불특정 다수로 확장괴거나 무고한 피해도 신경안쓰는
복수가 일어남.
-잘못된 복수에 대한 쾌감도
도박으로 딴 돈마냥 중독적이고 짜릿하기 때문에
눈에는 눈에서 멈추기가 힘듬
복수심이라고 표현하면
무조건 매우 억울하고 고통스러워야 생기는 명분있는 감정같지만
결국 누구에게나 아무이유로 생길 수 있는 크고작은 보복심리는
현대에도 자기 삶을 망치는 대표적인 감정이라
경계하라고 하는 것.
루이지를 풀어줘 자본가 새끼들아
자기 감정 하나도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허다한데.
지금 느끼는 감정이 복수인지 어떻게 확신하겠어.
결국 자기가 하고 싶은 행동인데 복수라고 이름만 붙인 경우들인거임.
복수하지 말라 X
법치국가의 개인은 처벌의 정당성을 판결할 자격이 없다 O
물론 법적인 테두리안에서 할수있다면 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뉴스에 자주나오는
내부 괴롭힘에 의해 서서히 곪아가다가 결국 못참고 자1살하는게 자주나오는데
차라리 그럴바엔 죽을각오로 복수했으면 좋겠음
꼭 착한사람들은 그렇게 곪다가 먼저가더라
원종이는 복수대상이 뭐였지?
한국인
올바른 복수자
현실의 복수는 어려울 뿐 더러
복수하겠단 의미는 다른 의미론 계획 살인이 되기 때문에
사람 대 사람으로 동정할 순 있지만 참 그래
대의가 확실한 복수
최원종은 복수가 아니지 않음?? 정신병이 문제였지
애초에 범죄동기가 피해망상에 의한 보복성 테러라서.
거 때리고 죽이는 것만이 복수가 아닐진데 너무 극단적으로만 보네. 조금만 머리 굴리면 폭력 안 써도 복수할 수 있는 방법도 쎄고 널렸는디? 오히려 내 힘 안 들이고 복수 성공했을 때 그거만큼 짜릿한 게 없더라. 물론 항상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때로는 나는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버티기만 했는데 지 혼자 자멸해서 자동으로 완성되는 복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