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트럼프 젤렌스키 회담에서 젤렌스키한테, 

"님, 정장 없으셈? ㅋ 왜 그런 복장으로 나옴?" 

이라고 따져서 세계적으로 큰 무례와 논란을 일으킨 기자(레기)가 이번 회담에도 참가.

그리곤 쿨한척, 젤렌스키에게 "저번일은 미안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주 잘입고 오셨네요"라고 묻자,

젤렌스키는 활짝 웃으며 대답:

"그러는 당신은 저번이랑 옷이 똑같네요? ㅋ" 

이 말에 모두 웃었지만 해당 기자는 바로 다른 질문묻기로 회피함. 

당연하지만 회담 결과는:

트럼프가 이모든게 바이든 탓이라며 바이든 타령만 하다 끝났다. 

젤렌스키 회담후에 열린 유럽 강국 리더들과의 회의에서 독일 새총리 프리드리히는 강력하고 단호하게 

"다음번에 모일때는 무조건 정전협상을 이뤄내야할것이며 이런식으로 아무런 전진없는 의미없는 모임은 반복되지 말아야한다. 푸틴의 요구에 굴복해선 안된다"며 프랑스 마크롱과 영국 스타머등 다른 유럽 정상들과 합세하며 트럼프에게 압박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