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리볼빙은 어째서 문제인가?
1. 월 이자가 16~18%일 정도로 굉장히 높게 잡혀 있다. 참고로 한국 법정 이자 상한이 20%다.
2. 복리의 마법을 맛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번달 100만원을 결제했는데 10만원이 부족해서 리볼빙을 돌렸다치자. 그럼 원금 10만원 이자 20%해서 12만원을 갚아야한다. 근데 다음달에도 100만원 긋고 또 10만원이 부족했다. 그럼 갚아야할 돈이 262,000이 된다. 몇번만 이월해도 월급으론 감당이 안될 정도로 갚아야 할 돈이 불어난다. 카드사가 제공하는 사채 그 자체다.
3. 카드사는 고액의 수수료를 노리고 리볼빙에 대한 설명도 별로 하지 않고 자동으로 가입시켜둔다. 아주 ㅈ같은 새끼들이다.
자기가 버는 돈 한도 내에서 계획적으로 소비하고, 정말 예상하지 못한 지출이 생길때를 대비해서 저금을 하자
유머 포인트 : 리볼빙 ㅈ같은걸 사람들이 알자 이상하게 용어 바꿔서 가입 유도하는 카드사들이 유머
그래서 뭐 가입하세요 하면 걍 다 거부하는중
직장인은 한번 쓰는 순간 계속 밀리게 되어있지
그래서 이자에 이자가 계속 붙음
자영업이야 뭐 왔다갔다하니 한번 쓸수 있는데 직장인은 고정이라 문제 생김
이미 과소비 했다는게 문제의 원인이지
”카드대금결제 이월약정“ 입니다만?
일시불 한거 무이자 할부로 돌릴 수 있을텐데 .. 리볼빙 까지 가는거면 안쓰는게 맞지
말이 좋아 리볼빙이지 그냥 돌려막기 아냐 ㅅㅂ
돌려막기보다 이자가 쌤. 카드 연체를 봐주는대신 이자를 쎄게 불러서
xxx가 유머라고 써두는 글들 특징
작성자도 유머가 아닌거 알아서 굳이 써둠
대부분 뭔가를 욕하는글임
수수료가 넘 정신나갔음. 그냥 무이자로 할부쓰는게
저거 쓰는 사람이 있나...